지난 방송

- 고점 이후 줄곧 하락 중

- 그러다가 매물대 저항대에서 저점을 찍고 추세를 이탈했다.

- 이것의 의미 : 하나의 하락 파동이 끝났다.

- 그렇다면 우리의 관점은 어디까지 반등이 갈 것인지가 중요하다.

- 전체 하락이 끝났기 때문에 0.5 구간까지 반등할 확률이 크다. 왜냐하면, 시장이 엄청난 폭락장이 아니라면(엄청난 악재가 있지 않다면), 0.5구간까지는 보통 반등하기 때문에.

- 악재가 있다면 382구간까지만 찍고 하락할 수도 있다.

- 확률상 0.5 구간까지는 갈 확률이 높다.

- 또 이 자리가 유의미한 것은 유의미한 매물대이기 때문이다.

- 채널 이탈을 했었을 때, 왼쪽 그림처럼 반등이나 지지, 저항 없이 깔끔하게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는 없다.

- 일반적으로 0.5구간 까지 반등이라고 하더라도, 382구간에서 저항을 맞고 하락(반등한 구간의 382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오르는 경우가 많다.(반등의 1:1 익스텐션 크기로)

- 채널 이탈하고 올라왔었을 때 2가지 시나리오

1. 1- 2 러닝플랫 - 3 - 4 삼각수렴 - 5파 올라왔다가 조정 이후 큰 상승하는 시나리오

- 이 시나리오가 맞다면 조정 시에 현물/선물에 입던 빤쓰까지 팔아서 들어가야 하는 관점

2. A(abc)- B - C 상승으로 오르는 시나리오.

- 매억남은 이 관점을 더 높게 본다. 따라서 매억남은 A파 고점에서 어느 정도 현물을 정리했다.

 

 

 

- 382 구간에서 반등 나올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

- 롱을 타려고 하고 있었다.

- 떨어지면 롱/ 반익/ 본절을 주된 반복적인 전략으로 가져갔다.

 

 

1(1234 러닝플랫 5) - 2 러닝플랫 - 3-1 - 3-2 - 3-3,4,5로 나와야 하기 때문에

- 3-3파의 618 지점을 지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었다.

- 매억남은 저점에서 매수했고, 60%를 빨간색 지점에서 매도했다.

- 그 이유는 이렇게 오르지 않고, 여전히 abc를 완성하고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 그리고 나머지는 40%는 본절에 걸어놓는다.

- 매억남의 경우 수익을 좀 더 극대화하게 위해 다른 타점을 말해줬다.

- 618을 지지하고 올라가야 상승 파동인 것이고, 아니면 abc 일 확률이 높으니 본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황색 지점에서 나머지 익절하자.

- 그러면 이 구간에서 반 익절/ 반 본절인데, 반 익절 후 나머지도 상당한 익절로 전략을 세웠었다.

- 지난번 방송당시 질문 '지금 매억남이 포지션이 없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빨간색 지점(방송 시점)에서 숏 탄다고 말했었다.

- 떨어질 가능성과 올라갈 가능성이 공존한다.

1. 1-2 - 3-1 3-2 3-3 3-4 3-5 - 4 - 5로 상승 가능성

2. abc 이후 하락할 가능성

-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의사 결정하는 것인가?

만약에 롱을 탄다면

- 저점이 깨진다고 하지 않는다는 관점아래에 추격 롱을 들어가는 것이다.

-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롱 매수를 하면, 손절을 저점에서 쳐야 한다. 이 괴리가 너무 크다.

- 선물이라면 70-80% 손절(레버리지).

- 손익비가 좋지 않다.

- 올라가면 좋지만, 손해시 감당이 안 된다.

만약에 숏을 탄다면

- abc가 완성됐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손절 라인은 abc 완성 지점이 되므로 손절 라인이 짧다.

- 익절라인은 피보나치 상으로 0.5구간이나 382 구간이 유력하기 때문에, 초록색 원형 지점에서 익절을 잡는다.

- 또한 유의미한 저항대 구간이 있다.

- 이번에 다시 두드리면 또 뚫을 가능성이 있다.

- 하락 다이버전스도 있다.

-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숏이 맞는 자리.

 

 

 

 

 

실제 매매

- 롱 진입, 60% 익절, 나머지도 하락 시에 완익

- 매억남은 숏을 타진 않았다.

- 왜? 저점(초록색 원형 라인)이 지켜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다.

- 이때만 하더라도 우크라이나 침공 뉴스가 안 났었다.

- 382 구간에서 롱을 진입했다.

- 그리고 침공 뉴스와 함께 하락하길래 손절이 나갔다.

- 그리고 밑(마지막 초록색 원형)에서 다시 롱을 잡았다. 잡은 이유?

- 앞선 추세가 맨 앞 초록색 원형에서 끝났다. 추세 이후 다시 하락할 수 있지만, 하락하기 위해서는 0.5 구간까지의 반등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는데, 아직 0.5는 커녕 382도 제대로 찍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조정받고 올랐다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 침공 뉴스와 함께 엄청나게 폭락했다. 그런데 왜 롱을 진입했냐?

1. 앞서 말한 추세 지지 라인이 깨지기에는 반등이 너무 적다.

2. 카운팅시에 하락 파동이 5 파동 연장된 것으로 보인다.

- 임펄스 파동이 원래는 1-2-3-4-5로 하얀색 라인에서 끝나고 올라갔어야 되는데

- 전쟁 이슈로 인해 5 파동이 연장이 되면서 1234 5-1 5-2 5-3 5-4 5-5를 카운팅 해서 저점에서 진입했다.

- 타점이 진짜 좋게 들어갔다. (34400쯤)

3.  악재의 해소

- 전쟁이 날 가능성은 이미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

- 실제로 터진 시점에서 폭락했다.

- 그런데 리스크 해소가 되면서 이제 빠질 이유가 없어졌다.

- 그래서 롱을 들어갔다.

- 대선도 마찬가지다. 대선의 가능성이 있을 때 대선까지는 계속 오른다. 그러다가 실제로 당선이 되면, 가격이 하락한다. (보통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재료 소멸.

- 매억남은 2.5배 롱을 들어갔다.

- 다만 익절을 빨리 했다. 왜?

- 전쟁이라는 큰 변수 때문에, 쫄았기 때문

- 떨어지면 롱을 받을 생각은 미리 했으나, 쫄았다.

- 여기서 롱을 진입할 때 손익비가 좋다.

- 매억남도 손절라인이 명확하지 않았다면 2.5배 롱도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 4시간 봉은 애매하긴 하지만, 12시간 봉 보면 상승 다이버전스도 있다.

 

 

 

 

저번 방송애서 말하셨을 때 횡보 후 내려왔을 때 이렇게 올라오면 4파 완성 후 떨어진다는 관점이 있었는데 그건 폐기된 걸까요?  / 저번방송에서 반등하는 시나리오 1. 2번 시나리 오고 이번 하락처럼 쭉 내려서 반등주고 하락 한번 더 하고 50k 간다 했는데 그 관점 유효한가요????

- 여기서 수렴이 나오고 떨어지면 반등이 나오더라도 하락 5파가 완성되고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반등 이후에 또 떨어진다는 것이다.

- 이 시나리오가 맞으려면 4파 조정이 나와주어야 한다.

- 2파 조정에서는 가격 조정이 나왔었다. 2파 조정 : 1파 하락에 대한 반작용. 그런데 1 파동이 작은데도 반등이 컸다.

- 4파 조정은 3파 하락에 대한 반작용이다. 3파는 1 파보다 훨씬 컸기 때문에, 4파 조정은 더 커야 한다.

- 2파 조정은 가격 조정이 컸고, 4파 조정은 너무 작았기 때문에 여기서 나올 수 있는 조정은 기간 조정 밖에 없다.

- (교대 법칙도 있지만, 그것 외에도)

- 그런데 이 구간에서 삼각 수렴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다면 여기는 4파가 아니라는 것이다.

- 물론 이 구간이 4 파일 가능성이 지금도 있다.

- 이렇게 카운팅이 가능하다.

- 그런데 매억남은 이 카운팅의 확률을 높게 보지 않는다. 왜?

- 4 파동 크기가 2 파동 크기에 비해서 많이 작다. 큰 3파에 대한 조정이 1파 조정에 대한 조정보다 많이 작기 때문.

- 대략 6:4의 확률로 이 카운팅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 만약 여기서 수렴이 나오고 떨어졌다면 90% 이상의 확률로 하락 5파라고 봤을 것이다.

 

 

 

 

관건

- 저점에서 크게 상승한 파동을 카운팅 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 두 가지로 나누어서 봐야 할 것 같다.

- 만약 여기서 임펄스 5파가 나온다고 하면, 조정 이후에 다시 상승 파동이 나올 확률이 높다.

- 크게 봤을 때 임펄스로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도, A(535) - B 조정 - C로 다시 올라가는 확률이 높다.

(임펄스이건, ABC이건 첫 파동이 5 파동이라면 최소한 어느 정도는 상승할 확률이 높다.)

- 그래서 첫 파동이 제일 중요하다. 임펄스로 나와주냐 안 나와주냐.

- 지금은 살짝 애매하다.

- 15분 봉으로 봤을 때, 1파가 애매하다. 

- 만약 고점 못 넘기고 떨어지면 연두 abc로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 그렇지 않고 더 상승하고 조정받는다면 12345 임펄스로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 다이렉트로 오르는 것은 기대도 안 하고 있고, 올라가서 5 파동 이후 조정 파동을 받고 더 올라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명확하니까.

- 다만 abc로 나오게 되면, 이제 어려워진다.

- 아래를 뚫으러 가는지, 위로 상방하는지 의문이 들 것이다.

리딩 다이아고날로 볼 수는 없는가요?

- 좀 어렵다.

- 12345가 나와야 리딩 다이아고날(1파)로 보는데 123밖에 안 보인다.

- 과거 차트 상으로 이 구간을 리딩으로 보기는 힘들다.

- 만약 리딩으로 본다고 치더라도 1-2 -3 -4 - 5파로 오르고 꺾여야 임펄스 파동이 맞고, 앞으로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 그렇지 못하고, 3파 고점을 못 넘기고 떨어진다면 임펄스 실패일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저점이 다시 뚫리는 것도 예상해 봐야 한다.

 

 

 

 

- 막상 전쟁이 났는데, 고작 이만큼 떨어졌다.

- 별일 없을 때도 계속해서 하락했는데, 막상 터지니까 이만큼 빠졌다면, 전쟁 이슈가 별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 심지어 전쟁으로 인한 하락을 뚫고 다시 회복했기 때문에 이것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운트 곡스의 상황 시점을 분석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어떤 식으로 매매할 것인가?

- 여전히 저점이 충분히 나왔고, 조정이 충분히 하락했다는 관점, 다시 형성한 저점을 뚫리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 조건을 가지고 매매를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 이렇게 봤었을 때, 5 파동 나오고 조정이 나오면 임펄스일 확률이 높아서 상승에 좀 더 무게를 둘 수 있다. 그렇게 매매를 할 것이다.

- 그런데 고점을 못 넘기고 이대로 떨어져서 중립 구간까지 온다고 하면 롱 받기 어렵다. 무서워진다.

- 상방이 뚫리는 것을 보던, 저점이 뚫리는 것을 보던, 그때가 와서야 결정할 것 같다.

 

 

 

 

분석을 모르면 솔직하게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매매를 하지 않는 게 좋다.

- 안타까운 사람들 : 정확하게 모르는데 복구해야 해. 빨리 벌어야 해. 대출 갚아야 해 등등의 의미를 가지고 쉬지 않고 매매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매억남은 '매매중독'이라고 부른다.

- 어떤 트레이더의 명언 : 관망도 포지션이다.

- 기다림의 미학.

 

 

 

현재 무빙이 라인차트로 해석하면 34.4에서부터 임펄스 완성된 걸로 보이는데 어떤가요?

- 라인차트로 보면 임펄스처럼 보인다. (1-2-3-4-5)

- 캔들 차트로 보면 3파가 급등이 나오면서 절단된 케이스 같아 보인다. 따라서 5파가 나온 것일 수도 있다.

- 그런데 이렇게까지 보면 경우의 수가 너무 많다.(잘 본 것이긴 하다.)

- 이렇게 보면 알 수가 없다가 정답이다. 따라서 매매에 활용하기가 다소 힘들다.

 

 

 

 

매억남님 혹시 하락파동 5 파연장으로 익스펜딩 엔딩다이아고날로 봐도 될까요? 그리고 지금 올라오는 게 원투에 3파 원투쓰리포까지 나왔다고 볼 수는 없나요? 1파가 abc 같기는 한데 뭉개 진거로 보면 어떨까요?

- 좋은 질문이다. 매억남도 같은 생각을 했었다.

- 딱 익스펜딩 형태이면서 거래량도 발산한다.

- 연장이 되면서 ab-12345로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ABC [123(12345) 45의 5가 abc로 1, 2, 3, 4, 5로 익스팬딩]

- 그리고 반등이 0.5구간까지 나왔다.

- 경우의 수가 너무 많다. 매매를 하기 힘들다.

- 매억남은 상승 관점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조정 이후 상승)

- 그게 아니라 지금부터 떨어진다고 하면 애매해진다. 왜?

- 3 파동 익스펜딩으로 나왔다고 보면, 12345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4 파동이 크기가 382가 아니라 0.5구간까지 왔기 때문에 가능성은 적긴 하지만)

- 그래서 이 구간이 어렵다. 고점을 찍어주지 않고 내려가면 이렇게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정리

고점을 찍고 내려왔다.

- 하락 추세를 깨고 올라갔는데, 전체 하락한 것 대비 되돌림이 너무 작다.

- 보통 하락 한 파동이 끝나면, 전체 하락의 0.5구간까지 반등 이후 하락할 확률이 높다.

- 382까지 찍고 떨어질 수도 있으나, 0.5구간의 확률이 더 높다.

- 더 높은 확률은 상방이다. 

- 또 손익비도 좋다. 손절을 조금만 보고, 수익을 크게 가져갈 수 있다. 손익비 관점에서도 롱 관점.

- 다만 더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곳이 저점이라는 확실한 근거가 나와줘야 한다.

- 확실한 근거는 무엇으로 아냐? 상승 5 파동이 나와주면, 아 다시 조정받았다가 올라가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 그렇지 않고 이대로 떨어지면 abc일 확률이 있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다. 

-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손실 라인이 너무 멀다. 선물 관점에서 이 정도의 손절은 옳지 않다.

- 그래서 매수를 하지 않고 관망할 것 같다.

- 저점이 갱신된다고 하면, 12345 파동으로 하락 중인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저점을 갱신할 것이기 때문에 5파의 크기가 찐 저항대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반등 나올 가능성이 높은 구간)

- 신중히 해야 할 기간이다.

 

 

 

안녕하세요 안금봉이라고 합니다 현물매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이평선 매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태에서 주봉기준 60선 아래에 있고 월봉기준 200선 터치상태이라서 관망하고 있습니다 안전 매매를 위해 이평선 60선 올라탔을 때 비트나 알트매매하면 좀 안전 알까요?

- 월봉 200은 매억남이 봤을 때 아무 의미 없어 보인다.

- 터치하긴 했지만, 그전에 의미 있는 구간이 보이지 않는다.(매억남 기준에)

- 선물 매매를 해서 이평선은 잘 보지 않는 편

- 주봉 60일선에 의미있는 구간이 있었다. (지지받은 구간 두 번, 깨니까 폭락, 저항받은 구간 한 번) 그러나 이전에는 없었다.

- 주봉으로 120일선에서는 의미가 있는 구간을 찾기가 힘들다. 한 번 도 의미를 가진 적이 없다.

- 200일선에서는 의미가 있다.

- 60일선과 200일의 이격이 넓은데, 좁아지길 바라야 한다.

- 횡보하면, 60일선은 내려오고, 200일선은 올라오면서 좁아진다. 그러다가 골든 크로스 이후 타고 올라가면 상승 관점 볼 수 있다.

- 질문 : 안전매매는 언제? 그렇다면 타고 올라온 이후.

 

 

 

스토캐스틱은 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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