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이후로 다시 회복세.
- 알트코인들이 대부분 회복해서 약손해이거나 약이득인 시기
- 지금 온 반등이 찐반등인지 헷갈린다. 어제는 반등이 오면 찐반등일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반등이 살짝 온 이후 다시 가격이 빠졌다.
- 지금 온 반등으로 계속 올라갈 것인지, 계단식으로 내려갈 것인지 판단해야 하는 시기다.
- 좋은 것은 상승 다이버전스가 형성되었다.(1시간 봉) -> 상승으로 보는게 맞는 해석 같다.
- 조정 파동 ABC에서 A,C파동에서 상승 다이버전스가 나왔다는 것은 ABC조정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 상승 파동 - 조정 파동 이 나왔으니, 다시 큰 상승이 나올 자리라고 해석하는게 맞는 것 같다.
상승한다면 가만히 있으면 좋다.
- 그러나 떨어질 가능성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 아래쪽 트렌드 라인은 차트를 볼 줄 모르는 그 누구도 볼 수 있는 뻔한 자리이다.
- 만약에 아래쪽 트렌드 라인 지지를 받으면, 또 상승 다이버전스를 형성하면서 더블 다이버전스가 생기는 자리이다. 그렇다면 불반등(하단 트렌드 라인 지지 + 더블 다이버전스) -> 너무 뻔하다.
- 폴링 웻지가 보인다. (추세선 지지 + 더블 다이버전스 + 폴링웻지) -> 너무 뻔하다.
- 초보나 대부분의 트레이더 분석이이 맞아들어가는 자리는 함정일 확률이 높다.
- 전매물대, 피보나치 0.5구간까지 들어맞는다. 심지어 손절라인(아래 트렌드라인)까지 타이트하다.
- 난이도가 너무 쉬운 뻔한 자리.
- 독이 든 성배인 줄 알면서도, 들어가야 하는 자리
만약 여기서 쭉 빠지면, 50000자리까지 계속 빠질 것이다. 그리고 반등이 오더라도 또 떨어질 것이다.
- 볼륨이 튄 것 같은데, 폴링 웻지라고 볼 수 있나요?
- 그래서 더 찝찝하다. 사람들은 모양을 더 보고, 거래량을 잘 보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는 폴링웻지가 거래량이 튀었다. 오히려 늘었다. 그래서 트랩의 생각을 더 지울 수 없다.
- 실제로 차트를 보면, 4/8 이후 상승했다. (55k에서 65k)
알트코인들은 아직 비트코인의 향방에 좌우되는 중이다.
도미넌스 잘 안 보나요?
- 도미넌스가 크게 유의미 하지 않다.
Q.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떨어진다.
1.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함
2.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함
3. 알수 없다. -> 정답.
도미넌스와 가격의 상관관계가 적다. 유의미하지 않다.
한국 사람의 특성 : 빨리빨리
- 투자도 빨리 빨리
- 남들보다 뒤쳐지기 싫어서 비싸도 막 산다 -> 김프가 낀다.
-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 시장 상황이 좋으면 김프가 낀다.
- 반대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으면, 김프가 다 빠진다.
- 김프가 많이 끼면 낄수록 최고점, 빠지면 빠질수록 저점.
과거 차트 복기를 할 때, 이미 답이 나온 차트인데 왜 올랐는지 내렸는지 분석하는게 좋은 방법인가요?
- 당연하다.
- 어떤 패턴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얼마나 빠지는지 등등 다 봐야 한다.
- 삼각 수렴이 나왔을 때, 어떻게 흘러갔나. 엔딩 다이아고날이 나왔을 때 어떻게 흘러갔나. 헤드앤숄더 넥라인이 무너지면 어떻게 흘렀는지. 그 크기는 어땠는지.
- 과거 차트를 보고 데이터를 얻어라.
- 리플레이 기능을 쓰면 정답을 알지 못한채, 차트 분석을 할 수 있다.
파월 연설하는데 어떻게 될까요?
- 너무 귀기울이지 마라.
- 긴장해야 될 때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 임기 마지막 연설. 연준 의장이 어떻게 말하는지에 따라서 대선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서, 중요할 수 있다.
- 차트를 막 보다보면, 시장 상황이 진짜 안 좋을 것 같은데, 불반등이 나올 것 같을 때가 있다. 그러면 갑자기 호재가 막 나온다. 반대의 케이스도 마찬가지. 뉴스를 보고 대응하는 것은 후행지표.
- 뉴스보다 차트 한 번을 더 들여다 보는게 좋다.
신용카드로 바이낸스로 사서 김프로 팔면 이득이 되냐?
- 그렇다. 그러나 여러 수수료나 혹시나 모를 리스크들을 잘 판단해야 한다.
- 마찬가지로 큰 의미 없다.
트레이딩뷰 바이낸스 차트와 바이낸스 현물 가격이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거래하냐?
- 차이가 있긴 하지만, 크게 나지 않는다.
- 100달러까지 차이날 때가 있는데, 그게 그렇게 크지 않다. (0.2%)
분할매수하나요?
- 분할 하지 않는다. 분할 할수록 손절라인이 멀어진다.
- 확신이 없어서 분할을 하는건데, 확신이 없으면 분할하지 마라.
- 시드 분할도 마찬가지다. '매억남'은 분할하지 않는다. 그런데 초보자라면 시드 분할은 의미가 있을 수 있다. 청산당할 수 있으니까. 최소한 1/3정도씩 해서 트라이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트레이딩뷰 프리미엄 쓰나요?
- 유료 쓴다. 프리미엄 쓴지 반 년도 안 됐다. 무료버전 써도 상관없다.
조정 기간은 어떻게 판단하나요?
- 엘리어트조차도 가격에 도달하는 시간이나 기간을 정립하지 못 했다.
- 다만 차트를 보다보면, 대충 언제쯤 올지 감이 온다. 정해져있지는 않다.
보조지표 어떤거 보나요?
1. 엘리어트 파동이론
2. 추세 지지 저항 채널 -> 패턴
3. rsi, 피보나치
4. 볼륨 - 볼륨 가장 기본적인 것.
5. 캔들, 이평선 - 주식할 때는 본다. 선물할때는 안 본다.
알트 지금 사도 되나요?
1. 비트코인이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사도 된다.
2. 오른다 하더라도 거의 막차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사야 한다.
- 개별 알트 중요하지 않다. 비트코인 반등오면 나머지 오른다.
- 어제 말했던 코인들 중 안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 넴 코인. 다른 코인들 20%씩 올랐는데, 4%로 올랐다.
급격하게 떨어질 때 호가창이 텅텅 비던데 왜 그런가요?
- 당연한거다.
떨어질때를 예로 들면,
1. 떨어진다 -> 매수 호가창들이 이미 다 체결이 되는 것. 그래서 호가가 비는 것.
2. 진짜 큰 급락이 왔을 때. 비트코인이 현재 55k인데, 52k에 매수를 걸어놓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그러나 32k에 걸어놓은 사람은 있어도 52k보다 훨씬 적을 것이다. 좀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12k에 걸어놓은 사람은 없다고 봐도 된다. 이 매수 호가들이 '저항'으로 작용하는데, 급락하게 되면, 이 대기물량들이 없기 때문에 볼륨없어도 쭉 빠진다. 반대로 이렇게 크게 빠졌을 때는, 매수가 조금만 들어오면, 데드켓으로 꼭 꼬리가 달리고 다시 떨어진다. 꼬리가 달리는 매커니즘이 그런 것이다. 많이 사지 않아도, 호가창이 비어있기 때문에 빠르게 올랐다가 다시 빠르게 떨어지는 것.
한경에서 말한 것 꼭 봐라.
- 재미없고 지루한 이야기 일 수 있겠지만, 차트보다 더 중요한 내용이다.
온 체인 데이터를 보나요?
- 잘 안 본다. 정확도를 예측할 수 없어서
- 온 체인 데이터 : 거시 흐름. 고래들이 사고 있는지 팔고 있는지. 거래소의 입금 물량이 늘고 있는지 줄고 있는지는 알 수 있다. 지금이 상승 흐름이구나, 하락 흐름이구나 또는 반전되겠구나 정도의 큰 흐름은 알 수 있다.
- 그런데 이 흐름은 후행지표다. 많이 후행이기 때문에, 큰 도움이 안 된다.
- 장투 현물로 큰 흐름으로 참고는 할 만 하다.
- 온 체인 데이터 볼 사람은 크립도컨트닷컴가서 보면 된다.
https://cryptoquant.com/ko/community/discover
다이버전스가 완성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매매하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완성되는 것을 보고 진입하는게 좋은가요?
- 그때 그때 다르다.
- 매억남은 예측하고 들어간다. 그리고 그 예측률이 좋다. 80% 정도.
- 예측이 되면 미리 들어가는게 좋고, 그렇지 않으면 확인하는게 좋다. 분석의 통계를 내봐라.
- 일반적인 이야기
1. 확인하고 들어갈 때 : 반등이 될지 안 될지 너무 애매하고 또 반등이 나오지 않았을 때 폭락이 나올 자리라면 확인하고 들어간다. 확인하고 들어갈 때의 장단점 - 확인한 만큼 손절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손절 구간이 멀어진다.(안전하게 들어가고 많이 틀릴 것인가)
2. 먼저 들어갈 때 : 매억남은 보통 이렇게 한다.
예측으로 들어갈 때의 장단점 - 다이버전스가 안 떴을 때 손절 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손절 구간이 짧다.(불안하지만 조금 틀릴 것인가)
디파이 하나요?
- 디파이 못하고 있다. 공부해야 하는데 아직 못 하고 있다.
- 연이율이 50%정도되는 곳이 많다.
- 지금이 꿀 빨 수 있는 때인 것 같다.
- 디파이는 하지 않지만, 바이낸스 수익 창출은 하고 있다. (유동성 스왑, 예금 등)
한화 거래소(업비트 등)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세번 연속 고점 찍으면서 더블 다이버전스 나온 것 아닌가?
-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 김프가 많이 껴있는 상황.
- 업비트가 전세계 1위 거래소라면, 시장을 메이킹하는 거래소라서 그렇게 볼 수 있는데, 바이낸스에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크게 업비트만의 차트만 신뢰하지는 않는다.
- 비트코인의 중심은 바이낸스이므로, 바이낸스를 봐야 한다.
업비트가 2위 아닌가요?
- 코인마켓갭에서 확인가능하다.
- 업비트 2위. 그러나 비트코인만 봤을 때는 100위안에도 못 들어온다. 김치 코인들 때문에 그렇다. 비트코인 분석하려면 바이낸스를 보는게 맞다.
- 24년 11월 25일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거래에서만 6위 업비트. 19위 빗썸.
- 24년 11월 25일 기준으로 모든 코인 거래에서는 1위 바이낸스, 2위 BTCC, 3위 업비
https://coinmarketcap.com/ko/currencies/bitcoin/
https://coinmarketcap.com/ko/rankings/exchanges/
반절하고 남은 반은 TP도달할때 매도하는지, 아니면 본절할 때까지 두고 보나요?
- 그때그때 다르다.
- 차트가 흘러가는 것을 읽어가면서 유연하게 바라본다.
- 차트는 분석이 반, 대응이 반.
주식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5월 공매도 때 어떻게 보시나요?
1. 주식은 가격이 선반영된다. 좋은 일이 있으면 미리 오른다. 기대감에 올랐다가 기대감에 빠진다. 5월에 공매도가 된다 -> 지금부터 빠진다. 그래서 실제로 공매도가 되면 악재가 소멸되면서 상승한다.
2. 시장 상황이 공매도 악재를 잊을만큼 좋으면, 공매도 악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를 수 있다. 그러면 공매도가 시작되면, 고꾸라진다.
한화투자증권(003530). 4000원에 매수했는데 매도 타이밍을 못 잡겠어요.
- 4000원이 중요한 저항라인이었다.
- 여기를 뚫으면 상승할 것을 알고 샀으면, 잘 분석한 것이다.
- 한화투자가 두나무 관련주(시청자 말) -> 그럼 두나무 나스닥 상장시기를 알아봐라. 날짜가 코앞이다 그럼 끝물이다. 만약 두나무가 나스닥 상장이 언제할지 아무도 모른다 -> 그럼 최고다. 계속 가져가도 된다. 기대감에 오른다.
- 24년 11월 25일 기준으로 환화투자증권은 3700원대. 방송 시점 이후 크게 봤을 때 하락했다. 현재 나스닥은 아직 상장을 못 했다.
- 나스닥 상장(혹은 여타 호재 발표날)을 흰 색 선으로 봤을 때, 주가는 발표 전까지 계속해서 오르다가 발표날 실제로 상장이 되면, '어 진짜 되네'하고 오르다가 하락한다. 제약회사 임상 3상 이런 호재뉴스도 마찬가지다.
- 다시 한화투자증권으로 돌아가서, 음봉에 볼륨이 없다. 가격은 많이 빠졌지만, 실제로 많이 팔지 않았다. 고꾸라져도 2차 상승할 것 같다. 질문자분이 불안하면 절반 익절-절반 홀딩. 믿음이 있고, 재료도 확인하고 이것저것 더 확인했더니 더 올라갈 것 같으면 홀딩해도 된다.(왜? 음봉이 너무 없어서 페이크 음봉 같다.)
한솔 로지스틱스?
- 고점 볼륨 너무 많이 터졌고
- 리트라이 했는데, 실패하고 볼륨이 또 터졌다.
- 다른 윤석열 테마주가 오르더라도 탄력을 받기 힘들어 보인다.
- 하단 지지선을 지지하고 오를 수 있지만, 지지선을 뚫고 흘렀다가 다시 말아올릴 것 같다.
- 살까 말까 고민중이라면 안 사는 게 좋다.
- 현재 시점에서는 윤석열 테마주가 한동안 힘을 못 받을 텐데, 추후 출마 선언을 하거나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 오를 것 같다. 지금보다는 좀 빠지면 살 것 같다.
밀크 코인?
- 개별 차트는 다 비슷하다.
- 비트의 반등여부가 여전히 중요. 알트 코인들 다 비슷하다.
코베 상장한다는데 어떻게 될 것 같아요?
- 다른 코인들이 상장했을 때 어떻게 됐는지 봐라.
- 왁스, 에이다, BAT 등 코베 상장했을 때 어떻게 됐는지를 봐라. 자립을 해야 한다.
- 스스로 자문하고 서칭해라.
NKN 어떤 근거로 들어갔나요?
- 왜 들어갔을까? 말해봐라.
- 상장날은 펌핑이 있어서 올라갔다가 떨어진 것.
- 유의미한 구간에서 횡보하면서 쭉 매집했다.
- '매집 구간이 바닥이구나.'를 알 수 있다.(바닥은 여기)
- 또 반등하다가 지지선 맞고 떨어지는 가격대가 있다. 여러번 시도했지만 실패한 구간.(상승은 여기) -> 박스권
- 박스 가둬놓고, 양봉에 볼륨 많고, 음봉에 볼륨 없는 전형적인 박스권 형태
-> 상장때 물린 물량, 세력이 매집해서 설거지하려는 롤링 작전
- 그렇다고 바닥에 사면 안 된다. 왜 그런가? -> 언제 갈지 모르니까. 3달뒤에 갈지 1년뒤에 갈지 3년 뒤에 갈지 모른다.
- 그러니까 상승 지지선을 뚫으면 사면 된다.
왁스도 마찬가지다
- 물먹은 여러번의 실패 끝에, 상승.
돌파한다고 해서 뚫지 못하고 떨어질 가능성 있지 않나요?
- 대부분 뚫으면 찐 상승이 나온다.
- 하지만 당연히 떨어질 가능성 있다. 대응을 해야 한다. 그러면 페이크라고 생각하고 손절을 해야 한다. 매수라인과 손절 라인이 거의 같기 때문에 큰 손해를 보지 않을 것이다.
- 손해를 보는 확률이 낮으면 낮을 수록 좋고, 손해를 보는 금액도 적으면 적을 수록 좋다.
- 여기 타점은 손해를 보는 확률도 엄청 낮고, 보는 금액도 엄청 적다. 또 이익 구간이 되게 크다.
다이버전스 뜨는 거 보고 들어갔는데, 더블 다이버전스가 나와서 잔손절이 나오는데, 팁이 없을까요?
- 좋은 질문.
- 일단 손절 해놓고 재진입각을 봐야 한다.
- 앞선 다이버전스에서 손해가 났겠지만, 더블 다이버전스에서 손해를 만회하고, 이익을 볼 수 있다.
- 최악의 경우 : 다이버전스만 만들었다가 오버슈팅으로 계속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 나스닥에서 많이 나온다. 비트코인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다.
'코인 공부 & 매매 복기 > 매억남 라이브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억남 라이브 리뷰(21.04.11) -1 (1) | 2024.11.27 |
---|---|
매억남 라이브 리뷰(21.04.09) (0) | 2024.11.26 |
매억남 라이브 리뷰(21.04.07) (1) | 2024.11.25 |
매억남 라이브 리뷰(24.07.02) - QnA(45:00~) (0) | 2024.08.16 |
매억남 라이브 리뷰(24.07.02) - 차트 분석(38:00) (0) | 2024.08.15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