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점

- 윤석열이 대권도전에 대해 애매한 입장을 표명했다.

- 윤석열 테마주는 언제 오르는가?

1. 윤석열이 대권 도전하겠다고 했을 때.

2. 윤석열이 대권 도전을 하지 않겠다고 했을 때.

3. 윤석열이 애매하게 말했을 때.

 

정답은 3번이다.

- 애매하게 말했을 때 가장 오른다.

- 1번은 오르긴 하지만, 잠깐 올랐다가 기대감이 소진되면서 원동력을 잃는다.

- 2번은 하락의 신호.

 

 

 

대선주는 언제 팔아야 하나?

- 지금은 가격이 싸다. 그런데 가을-연말이 되면, 누구나 다 대선을 이야기하고 티비에서는 토론회를 한다.

- 봄에 사서 늦가을에 꼭 팔아야 한다.

- 남들이 다 사려고 할 때 털고 나와야 한다.

- 주가가 최고조인 가을에 파는 것

 

 

 

깔끔하게 객관적으로 정리된 정보만 보여주는 것을 찾아야 한다. (이름, 이유)

 

1.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

- 지저분한 것들을 제외해라. 관련성이 명확하면 명확할수록 좋다.

- 이런건 구태 의연하다. 굳이?

- 쉬워야 한다. '왜 윤석열 테마주래?', '서울대 법대 동문이래' 이렇게 쏙쏙 들어와야 한다.

 

 

 

2. 시가 총액이 작을 것

- 보통 작전을 칠 때 적게는 200억에서 1000억 단위까지로 한다.

- 삼성전자는 1000억으로 택도 없다.

- 세력 입장에서 돈을 덜 들이면서 매집할 수 있는 작은 시가 총액 주식이 좋다.

- 덕성의 방송 시점 시가 총액이 1700억이다. 그런데 이전에 평균 주가가 2000~3000원(현재 가격의 1/3)이다. 3000원이라고 치면 시가총액이 대략 500억대이다. (약 1/3)

 

 

 

3. 유통주식수가 적으면 적을 수록 좋다.

- A 회사가 시가 총액이 1000억인데, 유통 주식수가 20% -> 200억치 주식만 유통되고 있다.

- B회사가 시가 총액이 700억인데, 대주주 지분율이 30%, 유통 주식수가 70% -> 490억치 주식이 유통되고 있다.

- 세력 입장에서 시가 총액이 A가 더 큰데도 불구하고, 200억만 매집하면 작전을 하기가 쉽다.

- 실제 유통되는 주식의 가격을 산출하는 것이 좋다.

- 주가 * 매집 흔적들 찾으면 얼마만큼 매집했는지도 찾을 수 있다.

 

 

 

4. 회계년도 2년이상 적자 없을 것.

- 3년 연속 적자면, 4년차에 상장폐지 실질 심사해서 상폐될 수도 있다.

- 세력 입장에서도 똑같다.

- 애써 올렸는데, 상폐당하면 세력도 물린다.

 

 

 

5. 이름이 쉬울 것

- 어려운 이름은 사람들이 말하기 힘들어 한다.(50대 아재 기준으로 생각)

- 아이크래프트

- 신송홀딩스

- 컴퍼니케이

- 이름이 너무 길고, 임팩트가 없다.

- 코인에서도 '리플'하는 이유도, 리플 이름이 쉬워서.

 

 

 

6. 차트 매집 흔적이 있을 것

- 볼륨이 중요하다. (설명이 좀 부족)

 

 

 

7. 대장주

- 사실 위의 6개보다 대장주가 제일 좋다. 대장주가 그냥 오른다.

- 대장주 구별법 : OOO 관련주 -> 연관 검색어

- 관심은 돈이다.

 

 

 

매도타이밍

- 주식은 한 번 사면 3개월에서 1년 정도 가져간다.

- 원래 봄에 사서 늦가을 쯤 팔려고 했다.

- 겨울에 사면 살짝 고점이 지났을 수도 있다.

- 그렇지 않고 더 주식 수익을 극대화 하고 싶다고 하면,

1. 윗꼬리 단 음봉, 볼륨이 터지는 구간이 생기면 최소한 50%라도 매도하면 좋다.

2. 뉴스 나올 이야깃거리가 한동안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조금씩 매도하면 좋다.

 

 

 

이즈미디어

- 3천원대였다. 지금 400%.

- 대선테마주라서 존버하려고 했더니, 이만큼 올랐다.

- 투자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라면, 좀 들고 있는 것도 괜찮다.

 

 

 

 

반도체 슈퍼싸이클이 있는 것처럼 원자재도 슈퍼싸이클이 있다.

- 경기가 올라 물건을 많이 사는 시기가 오면, 원자재가 많이 필요하니까 원자재 가격도 뛴다.

- 반대 케이스에는 원자재도 내린다.

- 원자재가 좋은 시기에는 포스코라던지, 자동차 강판을 다루는 회사 등 주식이 오른다.

- 작년 가을(20년 가을 쯤)이 주식을 사기 좋은 시기

 

 

 

 

명신산업(009900) 봐달라.

- 자동차 부품 회사

- 시가 총액 1조 2천억

- 엠에스오토텍이 명신산업의 지분(6000억)을 가지고 있는 회사

- 그런데 명신산업 시가총액이 2800억 밖에 안 된다. 그런데 명신산업의 대주주. 웃기다.

- 명신산업 순이익도 괜찮은데, 올해가 안 좋다.

- 차트는 12월에 대놓고 사서 올렸는데, 떨궜다.

- 주목할만한 구간은 21년 2월 반등 나왔다가 다시 떨어뜨렸다.

- 20년 12월, 개인이 사서 올렸다.

- 21년 2월, 기간과 개인이 순 매수.

- 자동차 부품주가 평가 절하되있는 주식이 많다. 영업이익이 잘 나는 회사가 많은데, 안 오른다.

- 재료가 있는 좋은 종목이라고 하면, 막 올라갈 차트. 차트만 봤을 때는 괜찮다. 다 사서 올렸다.

- 떨어뜨릴 때 설거지라고 할 만한 특이한 볼륨이 없다.

- 21년 8월까지 39000원을 찍고 꾸준히 하락했다.

 

 

 

CJ E&M(035760) 다이버전스 있는데 한 번 봐주세요.

- 시간봉 다이버전스가 있다. 시간봉 다이버전스는 단기이다. 지금 가격대비 3%, 저점대비 10% 정도 오를 것 같다.(올라도)

- 차트적으로 매매할 것이면, 코인 매매를 추천한다.

 

 

 

 

현대미포조선(010620)

- 차트는 괜찮다.

- 적자가 없었다. 그 힘든 시기에도. 그런데 시가총액이 2조인데, 영업이익이 너무 적다(900억)

- 향후 2~3년을 봤었을 때, 경기가 회복된다고 생각하면 조선주 매수가 좋다.

 

 

 

 

베셀(177350)

- 하루만에 신고가 찍자마자 던졌다.

- 자율주행 관련주로 보인다.

- 차트는 좋은지 안 좋은지 잘 모르겠다. 보통이다. 나빠보이지도, 좋아보이지도 않는다.

- 윗꼬리 달리고 음봉 마감한 것에 비해서 거래량이 너무 안 터진 것이 있긴 하다.

 

 

 

 

신풍제약(019170)

- 절대 매수하면 안 되는 종목

- 치료제. 재료가 아직 살아있어서 다행이긴 하다.

- 그런데 백신 다 맞으면, 치료제가 필요가 있나?

- 임상 성공하면 반등 한 번은 올 듯하다. 혹은 임상 결과 나온다는 뉴스가 나오면 팔아라(실패건 성공이건 상관없다)

- 5월초에 임상 결과 발표라고 하면, 4월 말에 팔아라.

 

 

 

 

금은 원자재인가?

- 달러에 대한 패권을 위해 금값을 미국에서 의도적으로 누르고 있다.

- 슬슬 반등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 길게 보면 금은 좋다고 생각한다.

- 금이 2012년도에 금값이 최고였는데, 미국에서 압박했다.

- 이번에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금 거래소가 이제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에 있기 때문에 지난 번 만큼은 압박하지 못 한다.

- 15% 떨어졌는데, 선방하고 있다.

- 은은 금과 속성이 다르다.

- 금은 산업에 쓰이는 비율이 엄청 적지만, 은은 산업에 쓰이는 비율이 높다.

- 경기가 좋아지고, 원자재 싸이클을 타면, 은도 오른다.

 

 

 

위안화가 달러를 대체?

- 불가능하다. 그러려면 미국이 망해야 한다.

- 중국은 공산주의라서, 언제든지 뒤통수 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

 

 

 

파워넥(037030)

- 인산철 배터리 관련주

- 애플카와도 관련지을 수 있다.

- 시가 총액 1000억 미만인 곳 찾기 어려운데, 시가총액 997억원

- 위지트, 머큐리, 보유지분이 높다.(아는 세력인 듯하다. 확실하지 않음)

- 테슬라 관련주로 편입된 테마주 느낌이다. 재료가 큰 것이 나오면 올라갈 확률이 있다.

- 차트도 나쁘지 않다. 전형적인 양봉에 거래량 많고, 음봉에 거래량 없는 종목인 것 같다.

- 뉴스 나오고 사면 늦는 종목 같다. 

 

 

 

- 이후는 나중에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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