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억남 라이브 리뷰(24.06.26) - 지난 방송 복기(09:00~)

지난 방송 복기(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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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억남 라이브 리뷰(24.06.12) - 지난 방송 복기(9:00~)

(좌) 지난 방송 시점 (우) 실제 차트의 지난 방송 시

- 지난 방송 시점 : 24.06.12(초록색 원형)

- 지난번 차트 분석, CPI 발표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 기준 금리가 인하되면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니까, 비트코인 시장에도 그 돈이 흘러들어올 것이다라고 생각. 상승이 좀 나왔었다. (오른쪽 스크린샷에서의 초록색 양봉)

 

 

 

(좌) 임펄스가 나오는 시나리오1 (우) 임펄스가 실패하고 ABC가 나오는 시나리오2

- 지난 방송 주요 분석 : 고점 나오고, ABC가 나온 상황에서

1. 첫 파동이 임펄스로 나온다. → 조정 이후에 올라가서 신고점을 달성하는 그림으로 간다.

2. 첫 파동이 임펄스가 실패 → 고점 실패 이후 ABC로 떨어지는 그림이 될 것이다. 

- 삼각수렴이든 ABC로 한 번 더 재차 하락하는 그림이 나올 것이다.

간략히 말해서 임펄스 성공 → 상방, 임펄스 실패 → 하방

 

 

 

(좌) 임펄스 실패, ABC (우)

- 그러나 실제 차트에서 누가 봐도 임펄스에 실패, ABC로 올라가 버렸다.

- 그렇기 때문에 5 파동으로 보면 곤란하다.

- ABC로 나왔기 때문에, 상방으로 신고점 하는 시나리오는 제거됨. 하방이겠구나 생각했다.

- 그러나 매억남은 숏을 타지 못했다. 왜? 손절가를 정할 수 없었다.

- 전고점을 넘지 못할 것이고, 하방 하는 시나리오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좌) ABC중 AB가 나온 모양 (중) ABC중 B파동이 아직 완성되지 않고 더 올라가는 모양 (우) 만약 abc로 좀 더 올라와준다면, 손절 라인이 짧고 계속 하방이기 때문에 기다려보았다.

- 다만 ABC 중 AB가 이미 나온 것인지, 혹은 ABC 중 B파동이 (abc)로 한 번 더 올라가서 떨어질지 알 수 없다.

- 빨간색 시점에서 숏을 타게 되면, 손절라인이 전고점이 되는데, 이 경우 손절라인이 너무 멀다. 손해가 클 수 있다.

- 만약 abc로 좀 더 올라와준다면, 손절 라인이 짧고 계속 하방이기 때문에 기다려 봤으나 오지 않았다.

 

 

 

(좌) 큰 B파가 나오면 빅쇼트할 생각이었느나 그렇지 못했다. (우) ABC 연장 예상

 

(좌) 그런데 ABC가 나오고 끝났어야 하는데, 올랐다가 떨어졌다. (우) 실제 차트)

- 이 과정에서 느낀 것 : ABC 연장이겠다.

- 트렌드 라인(하방 지지선)이 나왔고. ABC이라고 생각했다.(abc-abc-abc). 여기서 끝났어야 했는데, 올랐다가 떨어졌다.

 

 

 

- 카운팅을 변경했다.

- 33333(abc-abc-abc-abc-abc) 이후 올라가면 ABC 큰 파동의 AB가 완성이 되면서 큰 C로 내려가면서 숏자리가 나올 것이라 예상.

- 그러나 그 자리가 계속해서 오지 않았다.

- 그래서 오른쪽 스크린샷 흰색 원형 부근에서 다시 롱 포지션을 잡았다.

- 이 구간에서 큰 규모 차트의 예상은 틀렸지만, 작은 반등에서의 롱을 계속해서 먹으면서 수익이 나쁘지 않았다.

- 하지만 이 구간에서는 '숏' 구간을 잘 잡아서 매매하는 것이 승률을 높이는 방법이었다. 한 번 타점이 어긋나서, 역방향 매매를 하기는 했다.

 

 

 

- 문제는 이 구간이었는데, 초록색 원 부근에서 롱 포지션을 잡았기 때문이다. 손절을 했지만, 손해가 컸다.

- 큰 그림에서 하방할 것 알고 있었는데, 계속 롱만 타다가 손해를 크게 받았다.

 

 

 

- 요인은 세 가지이다.

1. 안일함 → 저 구간 임펄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 임펄스가 실패하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잤다.

돈 벌 의지가 없는 것이다. (임펄스인지 아닌지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는 쉬운 구간) 두 세시간만 자지 말고 기다렸으면 됐는데, 잔 것이 안일하다.

2. 조급함 → 중요한 분석을 시행하지 못했던 미련 때문에, 조급해졌다.

좋은 타점을 놓칠 수 있다. 그렇다면 기다렸다가(최소한 반등 온 것을 기다렸다가) 숏을 타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반대로 매매했다. '숏을 놓쳤으니까, 롱이라도 보고 반등 오면 스위칭해야지' → 기다렸다가 반등 시 '숏', 떨어지면 '익절', 반등 다시 오면, '추가 숏'이 생각을 했어야 한다. 

3. 자포자기 → 큰 손해를 봤다면 짤랐어야 한다.

계속 매매를 하면서 더 큰 손실을 가져갔다. 큰 손실을 입었다면, 짧게 손절을 쳐서 손해를 줄이고, 알 때까지 기다렸다가 매매하는 것이 정석이다. 

 

- 분석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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