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분석 기초 - 리딩 다이아고날(Leading Diagonal Wave) / 이론공부

다이아고날(Leading diagonal), 웻지(Rising wedge) = 쐐기형

- 모두 같은 말인 것 같은데, 다르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좀 헷갈림

- 웻지(=쐐기형)가 임펄스 시작에서 발생하면, 리딩 다이아고날이라고 하는 것 같다. 반대로 임펄스 끝에서 발생하면 엔딩 다이아고날.

- 또한 ABC의 시작과 끝에서 웻지가 발생해도 이를 리딩/엔딩 다이아고날이라고 한다.

https://youtu.be/xU9Mc-lmwng?si=yhGSH0NWxr2Sjcbu

 

 

1. 친절한 재승씨 설명(초보자에게 개념을 잡아주기에 가장 적절하다)

https://youtu.be/j2DOTZT7npg?si=dMyVJp0n-BDEFtyF

 

- 상승 쐐기형 / 하락 쐐기형 : 같은 방향의 기울기를 보이는 쐐기형

- 거래량은 쐐기형 모양을 돌파할 때 급증한다.

 

 

 

2. 매억남 다이아고날 설명(신뢰도 높은 설명 & 팁)

https://youtu.be/uYY6qr0nFx8?si=QlIdd2DeMUd63uM1

 

(좌) 라이징 웻지 (중) 거래량이 중간에 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 일반적으로 상승 쐐기 하락 다이버전스도 같이 형성된다

- 라이징 웻지(상방 쐐기형 삼각형) : 끝이 위로 올라가는 삼각형 모양 패턴. 삼각형 내에서 5번 진동 운동을 하다가 고점을 터치하면 가격이 하락하는 패턴.

- 삼각형의 입구 끝에서부터 갈수록 볼륨(거래량)이 주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 볼륨이 중간에서 늘면, 위로 치솟을 확률도 꽤 있다.

- 거래량이 줄면, 신뢰도가 8:2. 거래량이 튄다면 5:5

- 보통 라이징 웻지 패턴이 나오면, 3파 5파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일반적으로 형성된다. (이때 하락 다이버전스가 같이 나오지 않으면, 매매에 주의)

 

(좌) 거래량이 늘어서 상승 쐐기가 아닌 경우 (우) 거래량의 패턴에 따라 신뢰도가 80% → 50%

- 거래량이 늘어서 상승 쐐기가 아닌 경우(예시)

 

 

https://youtu.be/GEkTnA0O5yE?si=ncHGNpPET8LJ2ceX

- 엔딩 다이아고날의 경우, 마지막 5 파동이 3개로 올라간다. 그리고 연장이 된다.

- 연장 1 2 3 4 5 후 하락이 된다.

- 하락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3. 굥케이 다이아고날 설명

https://youtu.be/OP7eqwVVigc?si=874I1gEXO8s9MwnO

 

- 다이아고날 : 첫 번째 파동(리딩)과 마지막 파동(엔딩)에서만 생긴다. (ABC - A,C 파동, 임펄스- 1,5파동)

- 수렴형/ 확산형이 있다. 확산형은 잘 나오지 않는다.

- 엔딩 다이아고날의 경우, 4 파동 때 ABC일 확률이 높다. → 굥케이 설명 : 4파에서 되돌림이 너무 빨라 물량을 못 턴 세력이 엔딩 다이아고날에서 올리면서 매매

- 엔딩 다이아고날의 5 파동이 엔딩 다이아고날의 3 파동을 돌파하지 못하고, 단절된 상태에서 떨어지는 경향이 크다. (엔딩이라고 예상한 사람들의 숏 물량이 너무 많아서)

- 리딩/엔딩 다이아고날은 1파와 4파가 무조건 겹쳐 있어야 한다.

(좌) 확산형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 (우) 다이아고날의 규칙 정의

- 확산형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 : 폭이 크면 클수록 돈을 더 써야 하니까. 더 힘들게 올린다. 확산형은 물량을 털려는 것이 아니라, 물량을 모으려고 하는 현상.(저점에서 고점으로 가는데, 더 높이 올라가기 전에 잡으려는 현상)

- 53535, 33333 패턴이 있다.

- 엔딩 다이아고날의 경우 33333에서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굥케이 왈 비슷하다(53535와의 비율이 비슷하다)

(좌) 다이아고날 규칙 정의 (우) 확산형의 경우 거래량이 더 튄다.

- 2파는 1파의 100% 이상을 되돌려서는 안 된다.

- 3파가 가장 짧으면 안 된다.

- 거래량 : 33333일 경우 준다. 53535가 나오면 줄 수가 없다.(5파가 임펄스이고 임펄스의 3파는 거래량을 동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 굥케이 왈 : 리딩/엔딩 다이아고날의 경우 거래량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수렴이었을 때만 중요하다.(다이아고날의 경우 중요하지 않다.) 다이아고날의 경우 거래량이 줄어도 되는데, 무조건 줄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내가 잘못 이해한 것일 수 있으나, 매억남의 경우 거래량이 무조건 줄어야 하고 제일 중요하다고 했는데, 굥케이와 다른 접근. 좀 더 이해해보자면, 매억남의 경우 거래량이 줄어야 신뢰도가 높다고 했기 때문에 매매 관점에서 접근한 것 같다.(매매시 신뢰도가 낮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 반면, 굥케이의 경우 차트 관점에서 다이아고날의 패턴이 나왔는데 거래량이 줄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 것 같다. 매억남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거래량이 줄면 다이아고날의 신뢰도가 80%, 그렇지 않은 경우 50%라고 했다.

- 굥케이 : 확산형의 경우 거래량이 더 튄다. 더 튈 수밖에 없다. 

 

 

 

4. 각종 블로그

https://tolv100.tistory.com/34

리딩 다이아고날 Leading diagonal 엔딩 다이아고날 Ending diagonal

https://blog.naver.com/marblecp/222513354770

엘리어트 파동이론 마스터하기:다이고날 파동(Diagonal Wave)

 

- 리딩 다이아고날/ 엔딩 다이아고날이 있다.
- 리딩 다이아고날 : 임펄스 5 파동의 1파를 담당, 상승을 예고. 추세를 이끄는(leading) 파동
- 1파와 4파가 무조건 겹쳐야 한다.
- 다이아고날의 경우 큰 수익을 예상할 수 있는 패턴(확률적으로 x, 수익적으로 o)
- 형태 : 5-3-5-3-5(33333)
- 1,3,5 파동은 임펄스(5)나 지그재그(3) 모두 가능하나 1,3,5 모두 임펄스라면 다이아고날이 아니라 1-2 구조일 수 있다.
- 2,4 파 중 하나는 지그재그

- 수렴형 다이아고날은 두 개의 수렴하는 추세선(수렴 쐐기)에서 형성된다.

- 수렴형 다이아고날은 5파 진행 과정에서 추세선을 넘기는 경우가 있으며(오버슈팅), 5파가 3 파보다 작은 크기로 유지되는 한 여전히 다이아고날로 인정된다.

 

- 다이아고날의 4파가 완료될 때면, 다이아고날임을 더 확신할 수 있다.(이 전 확신은 주의) → 왜 그렇지? 잘 모르겠다.

- 다이아고날은 큰 단위에서는 드물게 생성된다. 15분 봉 이하의 시간의 작은 파동에서 주로 발생

 

- 임펄스 1파가 리딩 다이아고날인 경우, 3파는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

- 엔딩 다이아고날 뒤에는 대부분 강한 반전이 따른다.

- 엔딩 다이아고날은 끝 파동으로 갈수록 거래량이 줄어든다.

 

 

 

 

 

# 다이아고날 정리

1. 다이아고날의 정의가 정확하지 않으나, 쐐기/웻지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다만 임펄스/ABC의 첫 파동에 나오면 리딩, 마지막 파동에 나오면 엔딩으로 쓰이는 것 같다. 

2.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다. 쐐기의 끝으로 갈수록, 거래량이 줄면 신뢰도가 높다. 반면 중간에 거래량이 늘면 매매에 어려워진다.(주의 요망)

3. 상승 웻지의 경우, 쐐기 내의 3파와 5파에서 보통 하락 다이버전스가 함께 나온다. 이 경우 매매의 신뢰도를 높여준다. 반면, 하락 다이버전스가 함께 나오지 않으면 매매에 주의

4. 엔딩 다이아고날의 경우, 임펄스나 ABC의 마지막 파동(5파나 C파)이 연장되면서 나온다.

5. 엔딩 다이아고날의 심리(굥케이) : 빠르게 하락한 되돌림에서 매도 물량을 털지 못한 매도 세력이 물량을 털기 위해 올리면서 매매를 시도하면서 생김. 반대로 확산형의 경우, 상승세에서 매매를 더 하고 싶은 매수 세력이 물량을 쓸기 위해 생김.

6. 엔딩 다이아고날의 5파는 단절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엔딩 다이아고날을 예측한 매도 세력이 많아져서)

7. 다이아고날의 1파와 4파는 무조건 겹쳐야 한다.

8. 다이아고날의 3파는 가장 짧아서는 안 되며, 2파는 1파를 100% 되돌려서는 안 된다.